제20회 달서 구청장기 합기도 대회

 

 

달서구청 장기 합기도 선수권 대회가      
2018년 10월 27일  안병근 올림픽 기념 유도관에서 오전 9시 0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렸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인데도 체육관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힘찬 기압 소리와 열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달서구 체육회에서 주최 하고 달서구  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열습습니다.
선수 250명이 참가하여 합기도인의 화합과 무도의 정신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개회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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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합기도인들 답게  엄숙한 분위기로 개회식이 끝날때 까지 멋지게 임해 주었습니다.

달서구 체육회 임원들이 놀라시면서 어린 수련생들이 집중력이 

놀랍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네요.

  

행사를 빛내주기위해 이태훈 구청장님 및 내빈 께서 참석하셔서 대회사 및 격려사를 해 주셨습니다.

 

 

달서구 합기도를 위해 항상 헌신해 주시는 부회장님과 인성합기도 관장님께 공로패를 전달 하였습니다.

 

 

 

 

 

전년도 종합우승팀인 장기동 타이거 합기도로 부터 우승기가 반환 되면서

오늘 우승기는 어느띰에게 돌아갈지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합기도 도복을 단정히 입은 선수대표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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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유단자  지정술기 토너먼트경기, 유급자 지정술기 토너먼트경기.

장애물 멀리 낙법 경기.

유단자 술기 왕중왕전 경기로 진행 되었습니다.

 

 

 

여러 명의 심판들이 보는 가운데 떨릴 만도 한데
선수들은 자신감 있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어린 선수들의 실력이 대단하였습니다.

승.패가 결정될때 마다 환호와 아쉬움의 표정들이 얼마나

땀흘리며 열심히 노력했는지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술기는  정확도, 빠르기, 힘 , 기술의 난이도를 채점하여

대구합기도 중앙협회 기준으로 승패를 결정 하여 우승자를 가려집니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낙법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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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매트가 하나씩 늘어갈때마다 

관중들의 환호소리와 박수소리가 가득합니다.

 

 

 

 

 

 

 

 

 

아슬 아슬하게 경기가 펼쳐지는 만큼 보는 사람들도

숨죽이며 같이 긴장하며 보게 됩니다. 

 

 

 

 

경기 종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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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선수들이 메달을 받고 너무 좋아하네요~

수고 했어요~ 

 

 

 

 

 

 

 

 

경품 추첨을 통해 배드민턴채와 축구공을 받은 선수들이

너무 기뻐 웃음 꽃이 피었네요.

 

 

 

 

 

 

 

왕중왕전 시상식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번 왕중완전 초등1부남여 통합, 초등2부 남여 통합, 초등3부 남여 통합.

 중.고.대 일반부 남여 통합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왕중왕전은 여자 선수들 놀라운 기량으로

초등1부.초등2부. 중.고.대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종합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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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위 - 신라 합기도

축하합니다.

 

 

종합 준우승  - 타이거 합기도 대천도장

 

 

종합우승- 타이거 합기도 장기동 도장

 

 

 

합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심신을 단련하고 정신수양에도 좋은 무도 입니다.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전통무술과 예의를  배울 수 있는 대회 였습니다.